[더 싱어 4회] N세대 대표가수 '정모' / YTN

2023-11-02 27

□ 방송일시 : 2023년 11월 2일 (목) 저녁 7시 30분
□ 담당 PD : 이시우
□ 담당 작가 : 신혜주
□ 출연자 : 정모
□ 방송 채널
IPTV - GENIE TV 159번 / BTV 243번 / LG유플러스 145번
스카이라이프 90번
케이블 - 딜라이브 138번 / 현대HCN 341번 / LG헬로비전 137번 / BTV케이블 152번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.

▶ 록밴드 '트랙스' 데뷔 비하인드?
▶ 기타리스트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이유?
▶ 대형 기획사 떠나 '홀로서기' 어려웠던 점?


◆ 노래

안녕하세요. 저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N세대 대표 가수 정모입니다.

Q> 첫 솔로곡 에 담긴 이야기

제가 기타리스트로만 활동 하다가 솔로 싱글을 노래로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제 목소리를 담아서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곡이었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’진솔하게 한번 해보자.’라는 생각을 했었어요. 그러면서 내가 그러면 어린 시절부터 ‘어떤 생각을 갖고 또 무슨 에피소드가 있을까?’ 이렇게 생각을 쭉 해보다가 초등학교 시절에 복숭아랑 과일을 처음 먹었을 때 그 감정이 딱 생각이 나더라고요. 그래서 ’복숭아'에 대한 얘기를 한번 담아서 해보면 좋겠다.’라는 생각을 가져서 윤종신 선배님의 처럼 저는 복숭아에 대한 애정을 담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복숭아 예찬론을 어떻게 보면 노래로 만들게 됐습니다.

Q> ‘음악’에 푹 빠졌던 어린 시절

일단 음악을 어린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고요. 그래서 제가 한 4~5살 때쯤이었는데 어머니랑 같이 이렇게 손잡고 시장을 가다가 그때만 해도 동네마다 레코드 가게가 굉장히 좀 많이 있었을 때였잖아요. 제가 시장 앞에 있던 레코드 가게에서 이렇게 멈춰서 거기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계속해서 듣고 있었대요. 그런데 그 음악이 바로 박남정 선배님의 라는 곡이었는데 그 곡을 제가 그 어린아이가 이렇게 듣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께서 “이 음악이 좋니?” 물어보셔서 제가 “계속 듣고 싶다.”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 당시 때 이제 LP를 선물로 사주셨었어요. 그러면서 LP로 음악을 들으면 ‘아, LP가 있으면 음악을 들을 수 있구나’라는 걸 제가 그 당시 때 인식이 되었고 그때부터 가요톱텐이나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가 이제 순위나 이런 ... (중략)
이시우 PD (lsw5407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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